‘외계+인’ 2부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16일 4만 10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3만 3248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날 9만 44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7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위시’,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인투 더 월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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