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시민덕희' 라미란 "언제부터 주인공이었다고…배우로서 늘 불안감 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터뷰②] '시민덕희' 라미란 "언제부터 주인공이었다고…배우로서 늘 불안감 있다"

뉴스컬처 2024-01-16 15:42:5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라미란이 늘 불안감을 안고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라미란을 만났다. 영화 '시민덕희'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시민덕희' 라미란. 사진=쇼박스
영화 '시민덕희' 라미란. 사진=쇼박스

이날 라미란은 "할 수 있는게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밑천이 떨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일은 너무 재미있다. 계속하고 싶은데 이러다 놀 수도 있겠다 싶어 불안하다"라며 "1~2년 쉬면  3~4년은 금방간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잊혀진다"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꼭 주인공이 아니어도 된다. 다 열려있다. 회사에도 어떤 역할이든 잡아오라고 한다"라며 "오히려 업계에서 제가 주인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일을 안 주는 경우도 있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제가 언제부터 주인공이었나?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얼마든 지 할 것이다. 적재적소에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얼마든지 쓰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만 라미란은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와 안 맞는 경우가 있더라. 그럴땐 아무리 주인공 할아버지여도 안 한다"라며 "좋은 작품이 있으면 단역이라도 할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라미란은 극 중 잃어버린 전 재산을 되찾기 위해 칭다오로 떠난 덕희를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