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CG·색감·음악 부족함 없다…영화적 쾌감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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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CG·색감·음악 부족함 없다…영화적 쾌감 극대화

조이뉴스24 2024-01-12 16:0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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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2부가 체험적 영화로 뜨겁게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12일 최근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에 기술 참여했다고 밝혔다. '외계+인' 2부에서 VFX와 DI&DIT(디지털 색보정·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를 맡았고 자회사 라이브톤이 SOUND(음향) 작업을 담당해 콘텐츠 완성도에 시너지를 더했다.

배우 김태리가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CJ ENM]

'외계+인' 2부는 앞서 공개된 1부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첫날 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시각효과 작업을 총괄한 제갈승 VFX 수퍼바이저 이사는 "'외계+인' 1부는 '외계+인' 만의 세계관을 정립하고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했다"라며 "2부에서는 관객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스토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VFX에 초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을 해결하는 주요 캐릭터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장면마다 도드라지거나 과하지 않게 디자인하려 노력했다"라며 "판타지 장르 특성상 풀 3D 구조의 CG컷 등이 있었지만 사물, 인물, 배경 등이 조화를 이뤄 이질감 없이 구현되도록 공을 들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프리 프로덕션부터 최종 완성의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6년동안 함께한 작품이니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2부의 인기에 힘입어 1부 재관람 열풍이 불기를 기대한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색보정을 책임진 컬러리스트 박진영 이사도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액션 드라마 특색을 살린 '외계+인'은 모든 내용이 얼마나 매끄럽게 보여지는지가 포인트"라며 "난이도 높은 VFX 장면들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도록 생동감 있는 컬러 표현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음향 감독으로 참여한 최태영 라이브톤 대표도 "1부와 2부는 같은 영화라는 점에서 음향적인 일치감이 유지돼 극의 흐름을 이어지게 했다"라며 "반면 작품 개요와 같은 사건 중심으로 진행되는 1부와 달리 2부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서사 중심의 정서적 스토리를 따르는 작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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