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미키17’ 美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개봉 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봉준호 ‘미키17’ 美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개봉 연기

일간스포츠 2024-01-10 10:45:57 신고

봉준호 미키17 (사진=워너브러더스 공식 SNS 캡처)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개봉이 연기됐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있었던 작가 및 배우 조합의 파업으로 올 3월로 예정돼 있던 ‘미키17’의 개봉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키17’은 조만간 새로운 개봉 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당초 오는 4월 12일 개봉되기로 했던 영화 ‘고질라X콩: 새로운 제국’의 공개일이 앞당겨졌다. ‘고질라X콩: 새로운 제국’은 오는 3월 29일부터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미래 우주 식민지 개척을 위해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 복제인간 미키가 존재론적 위기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다. 이 외에도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