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인도네시아로 본격 진출한다.
바른손이앤에이가 27일 인도네시아 제작사 비시네마 픽쳐스의 '자카르타: 13번의 폭탄 테러'와 베이스 엔터테인먼트의 '레스파티'(가제)에 투자를 확정했다.
비시네마 픽쳐스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흥행 감독 앙가 사송코가 설립한 제작사다. 인도네시아 첫 아카데미 공식 출품작인 '레터스 프롬 프라하' 등을 제작했다.
베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호러 영화의 대가 조코 안와르 감독의 '임페티고어' 동남아시아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트레세: 도시의 수호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시가렛 걸' 등을 만든 제작사다.
바른손이앤에이의 박진홍 대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첫 해외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의 재능 있는 감독들, 최고의 제작사들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 탑 크리에이터와의 파트너쉽 구축을 이루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라인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손이앤에이가 함께하는 '자카르타: 13번의 폭탄 테러'(13 Bom di Jakarta)는 앙가 사송코(Angga Sasongko) 감독의 신작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 액션물인 동시에 사회문제까지 제기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오는 12월 28일 현지 개봉한다.
'레스파티'(가제. Respati)는 싯다르타 타타(Sidharta Tata) 감독의 신작이다. 타타 감독은 2023년 데뷔작으로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데뷔작부터 흥행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촬영을 마친 '레스파티'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2024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공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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