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맛 넘치는 대사와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낸 박범수 감독은 "악동뮤지션(악뮤)의 오랜 팬이다. 그래서 음악을 많이 들었다. 병수가 기타 연주를 하는 장면은 캐스팅 이후에 생각했고, 장면과 어울릴 것 같아서 곡을 선정했다.
박 감독은 "배우들과 캐릭터간의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다. 저는 배우들 미팅 한 이후 시나리오를 배우들에 맞게 수정한다. 그래서 더 많이 싱크로율이 높아졌다."라며 '동네북' 출판사 직원을 연기한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감독은 "'서울의 봄'과 함께 개봉하게 된 것에 대해 '싱글 인 서울의 봄'으로 묶어서 홍보하면 어떨까 생각할 정도로 함께 잘되면 좋겠다. 무해한 영화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어떤 공간에 갔을때 떠오르는 영화들이 있다. 홍콩 여행을 갔을때 홍콩영화 때문인지 그 추억이 내것처럼 기억되는 게 좋더라. 이 영화를 보고 서울에 대한 추억을 하나 얻어 가시면 좋겠다."라며 이 영화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은 11월 29일 개봉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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