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유선호부터 유인수까지 영화 '사채소년' 주역이자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수능' 날 극장에 뜬다.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16일 '사채소년'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유선호, 유인수, 이일준, 이찬형, 서혜원, 윤병희 배우와 황동석 감독이 관객들을 찾아 수능 해방의 기쁨을 나눌 예정인 것. 이날 저녁은 수능으로부터 해방되는 시간이자 영화 개봉 1주일을 앞둔 날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무대인사는 7일부터 CGV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오픈 된다. 수능으로부터 해방이 되는 시간인만큼 '사채소년'은 모든 예매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사채소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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