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김혜수가 30년 동안 맡아온 청룡영화상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김혜수가 MC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1993년 열린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30번에 걸쳐 청룡영화상 MC를 맡아왔다. 남자 MC는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김혜수는 30여년 동안 청룡영화상과 함께하며 ‘청룡의 여인’으로 불렸다.
김혜수는 시상식에서 동료 배우에게 건네는 축하 인사, 부드러운 진행 능력, 그가 입는 드레스 등으로 매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은 저의 연기 인생의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30년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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