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 압도적 1위…'화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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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30일'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 압도적 1위…'화란' 2위

뉴스컬처 2023-10-16 08:0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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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하늘·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1만 740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1만 296명이다.

영화 '30일 '화란' 포스터. 사진=(주)마인드 마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30일 '화란' 포스터. 사진=(주)마인드 마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지난 토, 일 이틀 동안 25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 압도적으로 관객을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란'이 2위다. 하루 동안 3만 165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6만 6828명이 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3위다. 하루동안 1만 9176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85만 361명을 기록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뒤이어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4위다. 하루 1만 5775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1만 4681명을 기록했다.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는 2021년 개봉한 '퍼피 구조대 더 무비'의 후속작이다. 2013년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로 경찰관부터 소방관, 비행사 등 다양한 직업과 능력을 가진 각기 다른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해 위험에 빠진 이들을 구해내는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엄정화의 복귀작 '화사한 그녀'는 5위를 차지했다. 하루 1만 3360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6만 266명을 기록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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