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4일 개막...이제훈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 여파 박은빈 단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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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4일 개막...이제훈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 여파 박은빈 단독 사회

메디먼트뉴스 2023-10-04 13:5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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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오후 6시부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전세계 관객이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로 선정됐다.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이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자 홍콩영화의 큰 형님, 배우 주윤발을 필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및 아시아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톱스타를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액터스 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공개돼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전 세계 거장들의 신작부터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신인 감독들의 작품까지 풍성한 라인업도 개막 전부터 열기를 배가시킨다.

이외에도 매년 역대 참가 규모를 경신하고 있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으로 돌아온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관객 참여'라는 기본 정신에 집중하며 6주년을 맞이한 커뮤니티비프와 동네방네비프, 전 세계 OTT 콘텐츠로 영역을 넓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개막식 사회자는 애초 배우 이제훈-박은빈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으면서 박은빈이 영화제 최초로 단독 사회를 맡게 됐다.

개막식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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