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감독의 스릴러 영화'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개봉 12일째,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극장 매출액을 기준으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80만명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38.7%를 기록해 2위인 할리우드 추리극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11.0%·관객 수 8만9천여 명)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올해 세 번째 한국 영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신인 감독의 첫 장편인 '잠'은 개봉 전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돼 주목받았다. 수면 중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 남편 현수(이선균 분)와 아내 수진(정유미)의 분투를 독특하고 스릴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유재선 감독과 이션균, 정유미의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10년 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 공포영화이자 스마트 데뷔 영화”라고 평가했으며,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가 연달아 쏟아지고 있어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에 이은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도 기대된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 9월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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