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개봉 첫 주 1위 유지...54만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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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개봉 첫 주 1위 유지...54만을 깨웠다

쇼앤 2023-09-11 13:5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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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 가을 극장가를 접수한 ‘잠’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지난 8일~10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39만 5334명을 불러 모아 압도적인 차이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9033명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5.9%)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99만2천여명으로, 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박스오피스 3~5위는 한국영화 세 편이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타겟’(감독 박희곤) 순이다. 이들 작품은 매출액 점유율에서 차례로 8.4%, 8.2%, 5.8%를 기록했다. 주말 관객 수는 각각 7만7801명(누적 374만7613명), 7만6501명(누적 125만5199명), 5만4921명(누적 37만9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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