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9월 21일 개봉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장씨 가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놀란 듯한 표정의 '대서'(윤현민)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경'(유라)의 모습은 가문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두 배우가 선보일 신선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카리스마의 '홍덕자'(김수미)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재미를 높인다. 또한 코믹한 표정의 '석재'(탁재훈)와 '종면'(정준하)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며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비주얼의 '얏빠리'(추성훈)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전망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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