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김희선→카메오 임시완·염혜란, 스크린 밖에서 이런 모습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달짝지금해: 7510'의 주역들이 스크린 밖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여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한 '달짝지근해: 7510'이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 유해진 특유의 장난기와 김희선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자신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차인표의 열연의 순간,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개성의 캐릭터에 몰입하는 진선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카메라 안팎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한선화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사진=㈜마인드마크

또한 염혜란, 임시완 등 등장마다 놀라움을 자아냈던 카메오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어 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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