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내년 오스카 국제장편영화 출품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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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내년 오스카 국제장편영화 출품작 선정

데일리안 2023-08-17 15: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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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과 최종 경쟁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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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17일 이같은 소식을 밝히며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고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에 균형을 잘 잡고 있으며, 다소 보수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에 거부감 없이 소구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고자 했다"라고 선정 방향을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 7인의 작품 선정 방향이 '거미집'과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이견 없이 좁혀졌다"라면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조금 아쉬운 연출 역량이 대두 되기는 하였으나, 아파트라는 건축물이 계급과 부를 상징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며, 서민아파트 황궁만이 건재한 이후 생존을 위해 사투 하는 모습이 인물 군상들의 다양한 욕망을 잘 드러내주었고, 주인공 이병헌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하였다고 본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 적인 불황과 천재지변이 지구 곳곳을 강타하고 있는 작금에 '콘크리트 유토피아'에는 영웅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보통사람들이 등장하며 그 안에는 아카데미를 감동시킨 영화 '기생충'에서 발견되는 계급이라는 화두를 다루고 있고, 결말 또한 자못 그 가치가 크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선정작은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고, 배우 이병헌이 국내외 뛰어난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성공적인 오스카 캠페인을 위해서는 국내 굴지의 메이저 제작투자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내 Publicity Agent를 선별 및 선정해 과감한 홍보 전략을 펼쳐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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