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밀수', 개봉 첫날 31만↑…42일 만 韓영화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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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밀수', 개봉 첫날 31만↑…42일 만 韓영화 1위 탈환

조이뉴스24 2023-07-27 07:4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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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밀수'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31만8천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9천274명이다.

'밀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NEW]

이는 지난 6월 14일 '범죄도시3' 이후 42일 만의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다. 더불어 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개봉 첫 날 18만8천312명), 추석 흥행작 '공조2: 인터내셔날'(개봉 첫 날 21만6천307명) 등 대표적인 오락 액션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베테랑'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설경구 도경수 주연의 '더 문', 하정우 주지훈의 '비공식작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올 여름 빅4로 나선 '밀수'가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어떤 흥행 기록을 쓸지 기대가 쏠린다.

2위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차지했다. 같은 날 7만5천24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17만5천816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7만3천201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24만2천1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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