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밀수' 류승완 감독이 동생 류승범의 반응과 함께 복귀작 '무빙'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류승완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 인터뷰에서 동생인 배우 류승범의 복귀작인 디즈니+ '무빙'에 대해 "기대가 된다. 오픈되는 날인 8월 9일이 류승범의 생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본을 봤을 때는 '이걸 한다고?', 예고편을 보고 나서는 '이걸 했다고?' 감탄의 연속이었다"라며 "무대인사를 다닐 때 조인성이 '무빙' 예고편을 보고 있으면 '이런 스파이'라고 농담을 했다. 류승범의 복귀작이고 조인성의 출연작이자 저와 친한 강풀 작가의 드라마 작가 데뷔작이다 보니 정말 많이 응원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류승범은 '밀수'를 보고 '재미있게 봤다. 뭘 긴장하냐. 기다려봐' 그러더라"라며 "또 박정민의 헤어스타일이 너무 탐난다는 얘기를 했다. 나도 저런 거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범이가 '타짜3'를 박정민과 같이 해서 잘 아는데 예상을 못 했던 것 같다"라며 "남의 영화를 보고 부러워하거나 질투를 하는 애가 아닌데 '저건 진짜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26일 개봉된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볼 배우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해녀들을 앞세운 해양범죄활극 장르로 대한민국에서 드문 수중 액션과 지상 액션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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