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하정우 태우고 직접 택시 운전, 부담 많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비공식작전' 주지훈 "하정우 태우고 직접 택시 운전, 부담 많았다"

뉴스컬처 2023-07-13 17:00:4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주지훈이 카체이싱 액션에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공식작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과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 주지훈. 사진=뉴스1
'비공식작전' 주지훈. 사진=뉴스1

주지훈은 '비공식작전'에서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로 열연했다. 특히 대부분의 카체이싱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이날 주지훈은 "'분노의 질주' 만큼 엄청난 액션은 아니지만, 비포장 도로도 많고 운전이 쉽지 않았다"라며 "안전상의 문제를 신경 썼지만 제가 AI도 아니고 실수를 할 수 있지 않나. 하정우 선배와 촬영 감독님을 태우고 운전하는 것에 부담이 많이 갔다. 그런 카체이싱 장면이 기억이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물이다.

8월 2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