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엘리멘탈'이 신작 개봉에도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7만3천8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5만9천363명이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극찬을 얻은 '엘리멘탈'은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등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같은 날 5만6천657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4천706명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로, 해리슨 포드의 15년 만 귀환으로 기대를 모았다.
'범죄도시3'는 4만9천50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89만7천374명이다. 천만까지 10만 명 정도 남겨놓고 있는 상태. 부지런히 천만으로 향하고 있는 '범죄도시3'가 남길 최종 기록은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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