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귀공자'의 주역들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을 직접 만난다.
'귀공자'는 GV 상영회를 비롯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9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귀공자' GV 상영회는 파격 변신에 도전한 김선호, 괴물 신예의 등장을 알린 강태주,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고아라,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또한 같은 날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차례로 찾아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 강태주, 고아라, 박훈정 감독은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 주요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7월 1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7월 2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은평,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귀공자' 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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