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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영화 ‘범죄도시 3’가 누적 관객 수 9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지난 주말(16∼18일) 사흘간 64만9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91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13.5%다. 예매 관객은 3만명에 달해 이번 주 내로 9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1269만3000명의 관객을 모은 전작 ‘범죄도시2’에 이어 ‘쌍천만’ 영화 시리즈에 등극하게 된다.
‘범죄도시 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담았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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