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박소진 기자]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바비'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마고 로비가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바비'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버즈 오브 프레이', '아이, 토냐', 그리고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등으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형 바비를 영화화할 수 있는 판권을 획득하고 제작자로 나서게 된 것이 특징이다.
마고 로비는 "이건 꼭 해내야 하는 나의 일"이라며 '바비'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은 마고 로비가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 두가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에게 깊은 존중과 감탄을 전했다.
영화 '바비'는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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