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한승연, 탁재훈에 '철벽' 묘한 신경전 ('노빠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탁재훈을 만난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빈틈없는 사이' 한승연-이지훈. 사진=노빠꾸 탁재훈

영화에서 '승진'과 '라니' 역할을 맡아 동갑내기 커플 케미를 보여줄 이지훈과 한승연이 1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지훈과 한승연은 탁재훈, 신규진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빈틈없는 영화 홍보와 아주 현실적인 100만 관객 공약까지 약속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제주도로 꼭 찾아가겠다"는 이지훈과 "절대 오지 말라"는 탁재훈, "신규진과 탁재훈 중 선택"에 철벽을 치는 한승연 등 웃음만발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노빠꾸탁재훈'은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7월 5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