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트랜스포머의 열렬한 팬을 양산하는 덕후 몰입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1. 로봇과 로봇의 만남은 사랑입니다
역대급 로봇 군단이 선사하는 환상의 케미
첫 번째 덕후 몰이 포인트는 역대급 로봇 군단이 선사하는 환상의 케미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다. 등장만으로도 반가움을 선사하는 오토봇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 은하계를 위협하는 막강한 빌런 테러콘까지. 역대급으로 다채로운 로봇 군단의 출연으로 관심을 높였다. 로봇들은 적재적소에 활약하고 유쾌한 케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2. 영화가 끝나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음악
액션과 찰떡 같이 맞아 떨어지는 힙합 OST
두 번째 덕후 몰이 포인트는 영화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힙합 OST다. 중독성 가득한 비트로 영화가 끝난 뒤에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속 힙합 음악은 속도감 있게 질주하는 로봇 액션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특히 '릭' 역의 토베 엔위그위와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래퍼 나스의 콜라보 OST인 'On My Soul'은 영화 속 클라이맥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3. 스크린을 꽉 채운 절경 속 압도적인 로봇 군단의 위용
맥시멀 군단에 신비로움을 더하는 페루 로케이션의 마법
마지막 덕후 몰이 포인트는 페루 로케이션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영상미다. 페루에서만 6개월이 넘는 촬영이 진행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CG가 가미되지 않은 아름다운 마추픽추의 절경부터 정글의 신비로움과 고대 도시 쿠스코의 장엄함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촬영 장비부터 과정까지 제작진들의 세심한 고민과 노력을 거쳐 스크린 위에 펼쳐진 페루의 풍광은 로봇 군단들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여운을 남기고 있다.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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