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15일째 막강한 흥행파워를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4일 하루동안 11만 11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15만 7418명.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관람 불가임에도 688만을 동원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고, 2편이 1269만 명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이뤘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 날 74만명을 동원, 압도적인 관객수로 흥행에 불을 지폈다. 이후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을,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그리고 14일째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플래시' '엘리멘탈' 등 할리우드 기대작들의 공세에도 독보적인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DC 신작 '플래시'가 2위로 올라섰다. 이날 7만 262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8만 3897명을 기록했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개봉 첫 날 3위에 진입했다. 하루 4만 8003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만 2040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4위로 내려 앉았다. 하루 동안 1만 198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62만 8344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뒤이어 오는 21일 개봉하는 '귀공자'가 유료 시사 포함 5009명을 동원하며 5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 5438명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김선호, 김강우, 강태주, 고아라 등이 열연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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