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14일째 800만 돌파 '압도적 1위'…'플래시' 3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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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14일째 800만 돌파 '압도적 1위'…'플래시' 3위 출발

뉴스컬처 2023-06-14 07:5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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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69만명을 동원한 '범죄도시2' 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3일 하루동안 12만 1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04만 6277명.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관람 불가임에도 688만을 동원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고, 2편이 1269만 명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이뤘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 날 74만명을 동원, 압도적인 관객수로 흥행에 불을 지폈다. 이후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을,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그리고 14일째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하루 동안 2만 287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61만 6360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DC 신작 '플래시'가 개봉 첫 날 9478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130명이다.

DC의 신작 '플래시'가 '범죄도시3'를 밀어내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4위다. 하루 601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16만 7321명이다.

'가오갤3'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위를 차지했다. 하루동안 260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5259명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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