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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오는 28일 개봉 예정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개봉을 앞두고 스틸컷 9종을 선보였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전설적인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거대한 모험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 속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를 쓰고 채찍을 손에 들고있다.
또 그의 오랜 숙적인 ‘위르겐 폴러’(매즈 미켈슨)의 매서운 눈빛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인디아나 존스’의 오랜 친구인 ‘레날도’(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비장한 표정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달에 열린 제76회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주연을 맡은 해리슨 포드는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올해 80세가 된 그는 이 영화가 자신의 마지막 연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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