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 시리즈의 김다미, 신시아에 이어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은 신예 강태주는 "연기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작품하면서 한 영화에서 너무 많고 값진 경험을 한거 같다. 와이어도 달아보고 액션, 추격, 감정 연기 등 신인배우가 하기 힘든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 이 영화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다양한 작품, 선배님과 많은 연기를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공자'는 6월 21일 개봉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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