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강태주 "신인에게 액션, 추격, 감정 연기 기회줘서 너무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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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강태주 "신인에게 액션, 추격, 감정 연기 기회줘서 너무나 감사"

iMBC 연예 2023-06-08 07:54:00 신고

8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귀공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훈정 감독,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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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 시리즈의 김다미, 신시아에 이어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은 신예 강태주는 "연기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작품하면서 한 영화에서 너무 많고 값진 경험을 한거 같다. 와이어도 달아보고 액션, 추격, 감정 연기 등 신인배우가 하기 힘든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 이 영화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다양한 작품, 선배님과 많은 연기를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태주는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로 달려야 했는데 그 감정을 유지하려고 많이 애썼다. 세 분이 다 다른 의미로 저에게 무서웠는데 가장 무서웠던 건 김선호였다. 끝까지 저를 쫓아 다닌 분이라 무서웠다. 김강우에게 쫓길때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김강우가 문을 딱 열고 나왔을때 무섭고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끝이구나라는 감정을 들게 해주셨다. 고아라는 조력자라 생각하고 달렸는데 마지막 숲에서 총을 겨눌때는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며 세 선배들에게 쫓겼던 심경을 이야기했다.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공자'는 6월 21일 개봉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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