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수척해진 모습…우울증 치료로 밥 잘 못 먹어 [할리웃통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리아나 그란데, 수척해진 모습…우울증 치료로 밥 잘 못 먹어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3-06-08 07:20:00 신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그는 직접 브랜드 제품으로 자신의 시그니처 눈 화장을 완성했다.

그가 끈이 달린 탱크톱을 입고 있어서 살이 빠진 몸매가 드러났다. 일부 팬들은 평소보다 수척하고 창백해 보이는 아리아나 그란데에 “걱정스러울 정도로 말라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지적을 멈춰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는 외모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들의 몸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누군가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절대 알 수 없다. 그러니 서로에게 그리고 여러분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라”라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영화 ‘위키드’는 인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소설가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를 배경으로 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착한 마녀 그린다 역을 맡았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R.E.M. 소셜미디어, 아리아나 그란데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