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흥행 펀치 무섭다…평일 47만, 2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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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마동석 흥행 펀치 무섭다…평일 47만, 200만 눈앞

뉴스컬처 2023-06-02 07:4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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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평일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일 하루동안 47만 8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9만 5069명.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관람 불가임에도 688만을 동원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고, 2편이 1269만 명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이뤘다. 이에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상황.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 동안 유료 상영을 펼친 '범죄도시3'는 개봉 전에 이미 5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면서 출발했다.

개봉 첫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74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불을 지폈다. 실관람객 반응이 좋아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다. 하루 1만 309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94만 9551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오갤3'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3위다. 하루 1만 1060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63만 6000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4위는 '인어공주'가 차지했다. 하루동안 8180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9만 6139명을 기록했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뒤이어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5위다. 하루동안 422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5509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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