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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다아 (사진=킹콩 by 스타쉽) |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신인 배우 장다아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백연여고 2학년 ‘백하린’ 역”이라고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 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는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장다아가 연기하는 ‘백하린’은 상냥하고 우아한 태도로 늘 사랑받지만 그 뒤에 숨겨진 영악함을 지닌 반전 있는 캐릭터다.
인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주목 받은 장다아가 첫 연기 도전으로 대중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다아 외에도 김지연, 류다인, 강나언, 정하담, 신슬기, 하율리 등이 출연을 확정한 티빙 새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은 2024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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