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로버트 드 니로, 40대 여친에 ‘청혼’ 준비 중 [할리웃통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팔순’ 로버트 드 니로, 40대 여친에 ‘청혼’ 준비 중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3-06-01 14:30:00 신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7번째 아이를 낳아준 여자친구에게 청혼할 계획이다.

지난달 12일(현지 시간) 로버트 드 니로(79)가 팔순을 앞두고 늦둥이를 출산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미국 매체 레이다온라인은 “로버트 드 니로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로버트 드 니로가 그동안 다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주저했지만 7번째 아이가 태어난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사람들 앞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아이의 출산에 대해 매우 흥분한 상태다. 그는 새로 태어난 아이와 함께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버트 드 니로는 파트너 티파니 첸(45)과 함께 지난 4월 6일 딸, 지아 버지니아 첸 드 니로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이는 혼혈인 어머니를 따라 동양인의 외모를 갖고 있었다.

티파니 첸은 무술 강사로 중국계 미국인이다. 로버트 드 니로와 티파니 첸은 2015년 영화 ‘인턴’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21년 두 사람이 함께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가 알려졌다.

로버트 드 니로는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것이 놀랍지 않고 계획된 임신이라 밝혔다. 또 “너무 황홀하다”며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로버트 드 니로는 1976년 다이앤 애벗과 결혼에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12년 후 이혼했다. 이후 두 번째 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를 포함한 3명의 여성 사이에서 5명의 아이를 출산해 총 7명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맏딸 드레나 드 니로와는 51살 차이가 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주)누리픽쳐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