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는 '레이스'가 직장 내 공감 에피소드 뿐 아니라 '박윤조'(이연희)-'류재민'(홍종현)-'구이정'(문소리)-'서동훈'(정윤호)까지 주요 인물들 간의 숨겨진 관계와 감정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7-8화 예고편을 통해 '재민'에게 그 동안 숨겨온 진심을 고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윤조'가 이번엔 얼스컴의 대표 '서동훈'과 심상치 않은 투샷을 선보여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5-6화에서 '류재민'과 '구이정'이 단순한 임원과 직원 사이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재민'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던 '윤조'와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동훈'과 둘만의 저녁식사 자리를 갖고 있는 '박윤조'의 모습과 이들의 모습을 발견한 듯 반갑게 쳐다보는 '재민'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윤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8화에서는 '윤조'와 '재민' 그리고 '동훈'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도화선이 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윤조' '재민' '이정'에 이어 '동훈'까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인물들간의 서사와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레이스' 8화는 바로 오늘(31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7&8화를 공개,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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