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칸 동행…"축복이고, 정말 멋진 경험"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칸을 방문했다.

지난 25일 빈지노는 "BMW KOREA의 초청으로 스테파니와 칸 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칸에 동행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빈지노는 턱시도를 입어 카리스마를 뿜어냈으며,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검은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함을 한껏 강조했다.

이어 "멋진 영화인들의 축제에 손님으로서 참석해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을 걷다니.. 참 축복이였고 정말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엔 칸에 작업하러 와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독일 모델 미초바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빈지노


김현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