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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女스타, 바람 피운 남친 용서

TV리포트 2023-05-24 02:50:01 신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약혼남과 재결합했으나 두 사람이 정말 결혼할지는 미지수다.

최근 메간 폭스가 래퍼 머신 건 켈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춘 가운데 피플지는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천천히 화해 중이나 결혼 준비는 중단했다”라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둘은 천천히 화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집’에 있다”라며 “켈리가 폭스를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지만 이 관계는 건강하지 못하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지인들 역시 이들의 관계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켈리가 폭스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으며 폭스의 세 자녀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메간 폭스는 2020년 결혼 10년 만에 브라이언 오스틴과 이혼했다. 이혼 직후 4살 연하인 머신 건 켈리와 2020년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월 약혼 사실을 알리며 엄청난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박힌 반지를 공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랑에 대한 증거로 ‘서로의 피를 마셨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피까지 나눠 마셨던 이들이지만 지난 2월 폭스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켈리의 사진을 돌연 삭제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특히 폭스는 연인의 불륜에 대한 내용인 비욘세의 ‘Pray You Catch Me’로 켈리를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은 켈리가 자신의 밴드 기타리스트 소피 로이드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측근은 “그들은 과거에도 수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꽤 심각하다”고 알려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완벽한 재결합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메간 폭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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