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독주'…한국영화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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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10',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독주'…한국영화 '전멸'

뉴스컬처 2023-05-19 07:4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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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9만 20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8447명.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다. 하루 4만 666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295만 9087명이다. 이번주 주말 3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3위로 올라섰다. 하루 동안 5480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9만 6726명을 기록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다시 2계단 상승해 4위다. 하루 460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53만 3733명이 됐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출생의 비밀로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가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을 수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닌자 액션 어드벤처다.

한국어 더빙판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이 5위다. 하루동안 363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540만 7632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지난 3월 8일 개봉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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