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개봉이 다가오면서, 감독 피터 손이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에 직접 방문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불, 물, 흙, 공기 등 원소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엘리멘탈 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물웨이드와 불앰버가 시티를 벗어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감독 손의 최초 한국계 감독작으로, '굿 다이노' 이후 2번째 연출작이며, 이번 영화에서는 3D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이번 안무감독과 함께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자간담회와 다양한 행사들에서 작품을 홍보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다음 달 14일부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어떤 영상과 이야기가 우리를 녹여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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