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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대표 송태호)가 신인 감독들과의 협업으로 한국 영화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영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일명 ‘네버다이IN무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네버다이IN무비’는 매년 2~3편의 영화 제작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영화의 시나리오부터 후반작업까지 노력을 가해 제작을 하며 신인 감독 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제작되는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또한 오로지 연기로만 엄선해 선정하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신인 감독들의 극본과 연출에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네버다이IN무비’의 첫번째 협업 감독으로는 지난 2017년 단편영화 ‘두 남녀’를 제작한 노건민 감독이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의 송태호 대표는 “네버다이 프로젝트는 점차 규모를 키워 나아갈 것”이라며 “영화계의 신선한 자극이 되어 다시 영화계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응원부탁드린다”라며 말을 전했다.
‘네버다이IN무비’의 첫 영화는 올해 하반기에 계획 중이다.
한편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 배우희, 김사권, 정주연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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