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사전 예매량 11만 4660장으로 예매율 46.7%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와 같은 높은 예매량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4월 극장가에 액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흥행작 '존 윅 4'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인 8만 7912장을 훌쩍 뛰어넘으며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흥행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글로벌 프리미어 상영 이후 해외 유수 매체들의 리액션 또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 장면에 대해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으로 재미있다"(Variety), "당신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Collider), "현존하는 모든 액션 영화 중 가장 완벽하다"(The Atom Review)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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