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와 함께 영화 개봉을 축하해 준 런던에게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 드레스 차림의 할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인어공주'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배우진들과 나란히 서서 영화 개봉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할리 베일리가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았다. 한국어 더빙은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맡는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할리베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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