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위트 넘치는 감각을 겸비한 김홍기 감독이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제작: ㈜비리프, ㈜실버라이닝 스튜디오│제공: ㈜라라미디어 | 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감독: 김홍기 | 출연: 김재화, 조민재, 박강섭, 장세림]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화제의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각본에 참여해 위트 넘치는 감각을 선보였던 김홍기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김홍기 감독은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중성화'의 각본과 연출을 함께 맡으며 티키타카 케미가 살아있는 캐릭터 연출을 비롯해 리얼리티와 유쾌함이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으며 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각본으로 활약한 김홍기 감독은 엉뚱하면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김홍기 감독의 강점이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통해 완벽하게 발산될 예정이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와 대환장 케미를 자랑하는 캐릭터 그리고 현실 격공 스토리까지 총망라한 김홍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망하기 일보 직전인 지역 축제를 둘러싸고 고군분투하는 하드캐리 스타트업 대표와 월급루팡 이사,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참된 MZ 인턴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들의 활약은 어설퍼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관객들의 과몰입을 한껏 유발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극이 전개될수록 모든 계획을 빗나가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김홍기 감독만의 유쾌한 감각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홍기 감독 특유의 재기 발랄함이 가득 담겨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6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트윈플러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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