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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 |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드림’이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지 16일 만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이소민’(아이유)이 오합지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유는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을, 박서준은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에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선 ‘윤홍대’ 역을 맡았다.
화제의 로맨스 드라마 ‘멜로가 체질’, 천만 영화 ‘극한직업’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화제가 됐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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