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영화 감독 박성광이 자신의 연출작 '웅남이'의 베트남 흥행 성적에 기뻐했다.
4월 25일 CJ ENM과 박스오피스베트남에 따르면 '웅남이'는 개봉 3일 만인 24일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지난 3월 22일 개봉한 '응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로 배우 박성웅, 이이경, 엄혜란, 초민수, 오달수, 윤제문 등이 출연했다.
박성광 역시 25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웅남이 #베트남 감사합니다"겨 기쁨을 표했다.
'웅남이'는 홍콩,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50개국에서도 개봉을 아푿고 있다.
iMBC 이소연 | 박성광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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