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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블랙 위도우’ 스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에서 히로인으로 활약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 캐릭터와 작별을 선언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의 마블 영화 시절은 끝났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캐릭터를 거듭 다시 연기하는 건 정말로 독특한 경험이었다”며 “내 챕터는 끝났다. 내가 해야할 일은 다 했다”고 말해 ‘블랙 위도우’ 은퇴를 암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영화 ‘아이언맨2’에서 토니 스타크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비밀 요원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로 첫 등장했다.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등 총 8편의 영화에 ‘블랙 위도우’ 캐릭터로 출연하며 마블 유니버스를 이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 외에도 영화 ‘아일랜드’, ‘매치 포인트’, ‘천일의 스캔들’, ‘루시’, ‘그녀’, ‘헤일, 시저!’, ‘결혼 이야기’, ‘조조 래빗’ 등 다수의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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