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하준원 감독 "조진웅·김희애 캐스팅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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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하준원 감독 "조진웅·김희애 캐스팅 이유는…"

iMBC 연예 2023-04-25 06:27:00 신고

'데드맨' 하준원 감독이 주연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출연한다.

이날 하준원 감독은 자신의 캐스팅 원칙 기조를 설명했다. 베테랑 배우를 낯설게 보이게 해 신선함을 찾는 것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배우들을 만나게 하는 것이라고.

하 감독의 기조에 따라 조진웅과 김희애가 '데드맨' 주연으로 낙점됐다. 하 감독은 "조진웅은 스펙트럼도 넓고 감정을 깊이 잘 표현하는 배우다. 또 김희애는 지옥에 떨어진 사람을 자기 목적에 맞게 끄집어내는, 독특한 캐릭터다.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를 끝내신 직후에 '대본을 드리면 어떨까, 과연 하실까' 고민이 컸었다. 그런데 되게 새로운 캐릭터에 흥미를 느끼시고,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주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희애는 같은 아티스트로서 큰 배움을 주는 배우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연기자로서의 애티튜드가 정말 많은 영향을 주신다"고 덧붙였다.

'데드맨'은 올해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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