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저는 슬펐어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톡!]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저는 슬펐어요”

한류타임스 2023-04-13 16:42:28 신고

3줄요약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에 올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배우 이선균은 이원석 감독을 만났다. ‘킬링 로맨스’를 거절하기 위함이었다. 그 자리에서 너무 신나게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원석 감독을 보곤 거절을 말하진 못했다.

그리고 ‘기생충’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역사를 만들었다. 또 한 번 성장세를 탄 이선균의 다음 방향은 ‘킬링 로맨스’였다. 독특하다 못해 이제껏 한국 영화에서 본 적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이원석 감독에겐 기적같은 일이었다. 

당초 이선균을 꼭 섭외하고 싶었던 이원석 감독은 ‘기생충’의 수상이 썩 기쁘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도 큰 스타였고, tvN ‘나의 아저씨’로 이선균 열풍이 불고 있어서 쉽지 않을 캐스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류타임스와 13일 만난 이원석 감독은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했을 때 저희는 되게 슬퍼했어요.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또 봉준호 감독한테도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힘든 사건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 ‘안 하겠구나’ 싶었던 거죠. 안 그래도 시나리오가 쏟아지는 배우인데, 얼마나 더 많이 쏟아지겠어요. 시작부터 어려운 일이 많았던 영화인데, 캐스팅도 되게 힘들 거라 예상했고요. 이선균, 이하늬가 꼭 필요했었는데, 동화같이 풀렸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함상범 기자 kchsb@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