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우리나라에서도 <남한산성> (2017)의 음악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영화 음악의 거장 故 사카모토 류이치가 오랜 투병 생활을 끝으로 영면의 길로 들어섰다. 남한산성>
고인은 마틴 스콜세지의 <마지막 황제> (1987)로 1987년 제 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적도 있으며, 비교적 최근까지 꾸준하게 영화 속 음악을 담당하는 모습까지 보였고, 투병 중에도 늘 건재하고 우수한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일 감독의 <분노> (2016)이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에서와 같이 굵직한 작품 속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거장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다. 레버넌트> 분노> 마지막>
고인은 향년 7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불과 작년에는 작곡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도 너그러이 선처를 베풀며, 많은 한국 팬들로부터 존경과 옹호를 얻어내기도 하였다. 그랬던 그가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다. 관련 영화계나 음악계의 유명 인사들 역시 SNS를 통하여 그의 사망 소식에 대한 애도를 보내고 있다.
▶ 故 사카모토 류이치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이며, 특히 영화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골든글로브상과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인물이자 아시아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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