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톱 2위가 눈앞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21만 78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78만 4744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현재 '스즈메의 문단속'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제치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국내 흥행 톱 3위에 올라있다. 2위는 '너의 이름은.'(380만명), 1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431만)이다.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2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4만 156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7만 7855명을 기록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하루 2만 214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438만 1356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지난 1월 4일 개봉,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장기 상영중이다.
한국영화 '웅남이'가 4위다. 하루 1만 695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6만 6263명을 기록했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코미디언 박성광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박성웅이 1인 2역으로 열연한다.
뒤이어 김다미, 전소니 주연 영화 '소울메이트'가 6487명을 동원하며 5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90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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