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제작비 대비 50배 흥행…살인광 '푸' 이어 피터팬, 밤비까지 발칙하게 비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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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제작비 대비 50배 흥행…살인광 '푸' 이어 피터팬, 밤비까지 발칙하게 비튼다

뉴스컬처 2023-03-27 09:4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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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이 제작비 대비 50배의 흥행에 힘입어 속편 제작을 확정 지었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어릴 적 함께 했던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복수를 위해 피비린내 나는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곰돌이 푸: 피와 꿀'. 사진=(주)팝엔터테인먼트
'곰돌이 푸: 피와 꿀'. 사진=(주)팝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27일, 멕시코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오프닝 스코어 54만 8,838 달러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북미에서 2월 15일 공개되자마자 오프닝 스코어 65만 2482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이후 호주, 터키 등 해외에서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415만 7523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인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제작비 대비 무려 50배 이상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일찍부터 속편 제작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끈다.

신예 감독 리스 프레이크-워터필드는 살인광으로 잔혹하게 변신한 곰돌이 '푸'라는 발칙한 기획에 이어 피터팬이 웬디를 납치한다는 설정의 '피터팬의 네버랜드 나이트메어'와 밤비가 난폭하게 변해 사람을 죽이는 괴물이 되는 설정의 '밤비: 더 레코닝'까지 기획 및 제작할 것을 공표했다. 이처럼 제작비 대비 50배의 전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리스 프레이크-워터필드만의 공포 영화 세계관이 점점 더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곰돌이 '푸'와 '피글렛'의 분노 가득한 복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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