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13일 연속 1위, 200만 돌파…日 애니 박스오피스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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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13일 연속 1위, 200만 돌파…日 애니 박스오피스 점령

뉴스컬처 2023-03-21 07:5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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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6만 2960명을 동원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 4059명.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사진=(주)미디어캐슬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사진=(주)미디어캐슬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하루 936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416만 4450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지난 1월 4일 개봉,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장기 상영중이다.

'소울메이트'가 3위를 차지했다. 하루동안 717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2만 5832명을 기록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4위로 올라섰다. 하루 299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9만 7849명을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 10화, 11화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담은 작품이다. 

뒤이어 '샤잠! 신들의 분노'가 5위다. 하루 298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6만 6117명을 기록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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